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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새’ 올 매출 430억
신세계 강남, 롯데 부산점에 라이프스타일 전문숍 오픈

발행 2017년 12월 06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친환경 리빙, 용품 등 콘텐츠 축적...2019년 500억 목표

 

이새에프앤씨(대표 정경아)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새’가 올해 43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이새’는 직영점 포함 가두점 37개, 백화점 39개 등 총 7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구현에 착수해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부산점에 ‘이새 플러스 오가닉 라이프’라는 이름의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 7개 ‘이새’ 매장 내에 라이프스타일숍을 숍인숍으로 전개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숍은 100% 오가닉 의류와 장인의 핸드메이드 용품 및 리빙을 주로 전개해 브랜드 오리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회사 최병찬 전무는 “내년에도 브랜드 컨셉을 좀 더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가두 대리점 개설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전무는 또 “자연과의 조화,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이를 구현하는 상품 콘텐츠가 축적되면서 라인 익스텐션의 가능성은 충분히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내년 460억, 2019년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새’는 브랜드 철학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 북을 발간, 현재 네번째 시리즈까지 출판됐다.

지난 달 28일에는 중구 필동의 한국의 집에서 대리점주, 백화점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내년 춘하 상품에 대한 설명회(자연과 삶과 전통을 잇는 사람들, 이새)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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