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05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해피랜드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이 유아복 ‘크리에이션asb’의 사업을 중단하고, ‘해피랜드’로 흡수 통합한다.
이번 결정은 모 브랜드인 ‘해피랜드’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크리에이션asb’의 60개 매장은 ‘해피랜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해피랜드’ 매장은 총 330개로 늘어난다.
내년 춘하 시즌 ‘해피랜드’는 타깃을 기존 0~3세에서 0~5세까지로 조정,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자회사 엠유S&C를 흡수 합병하고 해피랜드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