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도야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에코 퍼 전문 브랜드 ‘원더 스타일(WONDER STYLE)’이 겨울 시즌인 12월을 맞이하여, 청담동에 위치한 SSG 편집숍 ‘마이분(My Boon)’에 입점했다.
원더 스타일(WONDER STYLE)은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소재를 자체 개발, 사용함으로써 최상급 에코 퍼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이번 2017 F/W 시즌에는 ‘게임(GAME)’이라는 메인 테마 아래 포커 게임 카드에 그려진 하트, 스페이드, 클로버, 다이아몬드 등 대표적인 4가지 문양에 오색찬란한 비즈를 더하여 한층 더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히 청담 마이분에 입점된 제품으로는 대표적인 여성 아우터 류(코트, 베스트) 외에도 다채로운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스웨트 셔츠와 퍼 방울 모자, 키즈 전용 머플러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나 새롭게 출시한 핸드메이드 인형 장식의 키즈 전용 머플러는 입점 후, 선물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 믹스매치로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원더 스타일’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스토어와 자체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