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2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10일까지 2017년을 결산하며 최고의 브랜드를 엄선한 ‘베스트 어워드’ 기획전을 열고, 겨울 시즌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행사는 영캐주얼 브랜드 베네통을 비롯해 금강제화, 헤지스, 라푸마 등 카테고리별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신규회원에게는 3,000원, 5,000원, 7,000원의 앱 전용 3종 중복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여성복으로는 베네통이 이번 시즌 핫 트렌드인 오버핏 코트와 체크 패턴 코트 제품을 1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지고트의 경량 롱 다운점퍼 제품은 12만원대, 캐시미어 니트는 16만원대로 살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퍼 장식 덕다운 롱 점퍼를 6만원대, 겨울철 이너웨어로 유용한 니트 제품을 1만원대로 구성했다.
바쏘옴므와 르젠이 참여하는 남성복은 겨울철 정장부터 캐주얼한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 밖에 팬텀 골프는 남성용 퀼팅 구스다운을 9만9,000원, 여성용 패딩 방풍 가디건은 14만원대로 판매한다. 다양한 디자인의 겨울 시즌 아우터도 마련해 미즈노 다운 자켓은 11만원대, 라푸마 덕다운 점퍼는 8만원대로 살 수 있다. 금강제화의 여성 패딩부츠 6종과 남성용 캐주얼화 20종은 각각 4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만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뛰어난 품질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