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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 & 컴퍼니 - 보인상사
유럽 스트리트 패션 라이선스 도입

발행 2017년 12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보인상사(대표 김현완)가 이번 시즌 해외 스트리트 패션 ‘구루(GURU)’를 도입했다.

‘구루’는 이탈리아에서 99년 마테오 캄비와 지안 몬타치니가 이탈리아 프라마(Prama)에 공장을 두고 트렌디한 티셔츠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탄생한 브랜드다. 초반에는 주로 위트 있는 스트리트 웨어를 기반으로 둔 티셔츠와 스웨트 셔츠를 주로 선보였다. 이탈리아 외 유럽까지 인기가 확산될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제2의 성장기는 유럽 스타들과 축구 선수들에 의해서다. 이들이 착용한 ‘구루’는 일반인들의 잇템으로 부상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2006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인 코르소 디 포르타 티치네세( in Corso di Porta Ticinese)라는 패션 거리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할 만큼 최고 전성기를 누렸다.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추가 출시한 이지웨어, 액세서리 등이 성공을 거두면서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게 된다.

아시아 마켓 공략은 약 10년 전 봄베이 라온 패션 유한회사(Bombay Rayon Fashion Limited)에 브랜드를 매각하면서 본격화 됐다. 2009년 9월 뭄바이에 아시아 1호 플래그쉽 스토어를 열었다. 2010년 중국 상하이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이탈리아 내에서는 바리(Bari)와 플로렌스, 팔레르모 등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동서양 모두 활발하게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올해는 시모네 비아지오니(Simone Biagioni)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구루’의 오리진인 자유로움, 보헤미안 스타일과 럭셔리 스타일을 접목해 뉴 컬렉션을 런칭할 계획이다. 시모네 비아지오니는 비켐버그, 캘빈 클라인, 엔리코 코베리, 페라리 등의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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