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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 온라인 맞춤 셔츠 사업 진출
자사몰 구축하고 기술 고도화 착수

발행 2017년 12월 0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방문 체촌·큐레이션 서비스 검토

 

셔츠 OEM 전문 업체 로얄컴퍼니(대표 배지훈)가 내년 온라인 맞춤 셔츠 사업을 시작한다.


성수동에 자체 셔츠 봉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이 확대되고 맞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접 브랜드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내년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SNS 채널에서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브랜드명은 현재 ‘티티컴퍼니’(가칭)로 정했다.


현재는 제도권 셔츠 브랜드의 OEM 납품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홍보를 진행중으로, 내년에는 온라인 자사몰을 구축해 무점포 브랜딩에 집중한다. 또 방문 체촌과 같은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고객 체형과 취향, 스타일 정보만으로도 셔츠를 제작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


이 회사 배지훈 대표는 “소비자들의 커스터마이즈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온라인 채널의 강점을 잘 결합한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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