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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친환경 소재 제품 출시
한세드림

발행 2017년 11월 30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한세드림(대표 임동환) 브랜드 ‘모이몰른’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오리나 거위의 털로 만들어지는 덕다운, 구스다운이 동물 학대 논란이 있는 가운데, 다운을 대체한 친환경 신소재를 제안했다.


이번 러브 애니멀 라인은 친환경 ‘젤 플러스 소재’ 2종, ‘쏠라볼 소재’ 2종으로 총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인 ‘젤 플러스 소재’는 초극세사 마이크로 섬유를 다운과 가장 흡사하게 구성한 화학섬유로,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난 충전재다. 볼륨감이 좋아 옷의 형태 유지에 용이하며, 털 빠짐이나 변색이 없어 세탁도 편리하다. 한겨울 바람을 막아주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방풍 및 방온 기능이 탁월하며, 다운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선보였던 ‘쏠라볼 소재’의 신제품도 출시했다. 쏠라볼은 섬유 표면에 특수 가공 처리된 첨단 케미컬이 태양광을 받을 경우, 충돌과 진동을 일으키면서 온도를 획기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충전재다. 수초 안에 온도가 10도 이상 상승해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


김지영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제품 자체의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출시 초반부터 반응이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충전재를 지속적으로 제안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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