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CF인터내셔날(대표 캐시리)이 전개 중인 패션 잡화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뉴욕(H by EKATRINA NEW YORK)’이 주얼리 컬렉션을 런칭했다. 첫 시즌에 출시한 제품은 ‘펄 스카프(Pearl Scarf Collection)’ 컬렉션이며 오는 12월 1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판매 방송이 진행된다.
클래식 아이템인 리얼 진주 146개를 사용해 아르데코 풍으로 재해석한 스카프형 롱 네크리스다. 큐빅의 유닛을 추가해 밋밋한 라인을 포인트로 더해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펜던트 느낌의 체인을 엮어 2개의 술 장식과 천연석(화산석)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 제품은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 됐다.
‘펄 스카프’는 롱 스카프, 쵸커 스카프, Y자 스카프, 쵸커 Y스카프, 매듭 스카프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판매 가격은 15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