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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브’ 차원이 다른 마케팅으로 주목
마테호른 철도청 유니폼 제작

발행 2017년 11월 29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웨이브아이앤씨(대표 이동찬)의 ‘스위브’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위브’는 지난해 스위스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반(MGB) 철도청과 협업계약을 맺고 스위스 현지 철도청 직원들에게 ‘마테호른’ 점퍼를 제공하고 있다. MGB 철도청 직원들은 마테호른 점퍼를 공식 유니폼으로 채택, 착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내년까지 연장하고 스위스 발레 주까지 지역도 확대키로 했다.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반은 매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다.

유동인구가 많고 실제 추운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입게 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상품력을 인정받겠다는 것.

실제로 마테호른 점퍼는 스위스 마테호른 산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이다. ‘스위브’는 마테호른 산 모양을 본 따 만든 디자인에 대한 상표권 계약을 맺고 이를 와펜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오션월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라이프가드의 유니폼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최근 이를 연장 계약했으며 올해부터 오션월드뿐만 아니라 비발디파크의 유니폼 제작 지원도 함께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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