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라이선스 전문 기업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골프웨어 브랜드를 대거 도입해 협력 업체 모집을 강화하며 캐주얼 사업에도 뛰어든다.
이 회사는 올해 일본 그립사의 ‘힐크릭’, ‘비바하트’와 일본 AB사의 ‘오 바카날’ 등 골프웨어로 지명도가 높은 브랜드를 집중 도입, 협력사 계약까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현재 ‘힐크릭’은 블랙야크가 의류와 잡화를, TLC가 골프가방 부문의 계약을 맺었으며 ‘비바하트’는 이동수골프와 의류, 잡화 부문의 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 ‘오 바카날’도 가나레포츠와 의류와 잡화 부문의 계약을 완료 했다.
최근에 총 4개 협력사와 신규 계약을 맺은 셈이다.
이 회사는 내년 골프웨어 브랜드를 추가로 더 국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올 해 한국과 중국에 ‘배드보이’의 마스터 계약을 맺고, 내년 직접 캐주얼 사업에 뛰어 든다. 모던웍스가 직접 기획, 생산, 유통을 진행한다.
이외 스포츠 의류와 잡화 품목은 한국과 중국에 라이선싱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