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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맘’ 대만 진출
소고백화점 내 단독 매장

발행 2017년 11월 24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중동텍스타일(대표 김원희)이 전개하는 ‘오가닉맘’이 대만에 진출한다.


지난 2011년 중국에 진출해 난징 하이즈왕 쇼핑몰 외 다수지역에 40여개 매장이 가동되고 있는 ‘오가닉맘’은 올 6월 홍콩 윈저우하우스몰 입점에 이어, 오는 12월초 대만 소고백화점 내 단독 매장 오픈을 확정지었다.


이 회사 이병주 이사는 “친환경 수요가 높아진 중국 내에서 인기를 얻으며 ‘오가닉맘’의 입지가 꾸준히 확대됐고, 국내에서 우리 제품을 구매해간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입소문이 많이 퍼지면서 대만까지 진출이 확대됐다”고 말 했다.


해외 매장은 홀세일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중동텍스타일이 제품을 공급하고 파트너업체가 유통을 담당한다.


앞으로 중국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장을 지속 확대하고, 홍콩과 대만도 1호점 추이를 보며 추가 오픈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가닉맘’은 유기농 원사로 제작한 오가닉 코튼과 무형광 증백제, 친환경 염색으로 제작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봄 28,000~54,000원, 가을 33,000~5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는 백화점과 아울렛을 중심으로 8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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