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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춘하 시즌 물량 출하 동향 - 캐주얼
근접 기획으로 적중률 높이기 주력

발행 2017년 11월 23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마인드브릿지’ 평균 가격 인하 가성비 전략 가동
‘클라이드앤’, 프랭크스톤 라인 등 프리미엄 제고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늘릴 계획이다.


내년에도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 외형 확장보다 내실 추구를 통해 효율을 꾀할 전망이다.


‘앤듀’와 ‘버커루’, ‘TBJ’, ‘게스’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물량을 공급하고 ‘마인드브릿지’와 ‘NII’도 10% 내외로 계획하고 있다.


반응 생산 비중은 더욱 늘어난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근접 기획을 통해 적중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클라이드앤’은 30%, ‘닉스’는 33% 늘려 근접 기획을 강화한다.


‘NII’, ‘NBA’도 25% 늘려 예년보다 반응 생산 비중을 늘렸다.


‘플랙’은 내년부터 안정적인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보다 13% 가량 물량을 늘리고 유통망 수도 상반기 4개 오픈이 예정돼 있다.


가격 정책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마인드브릿지’와 ‘클라이드앤’을 제외하고 올해와 비슷한 가격대를 책정했다.


반면 ‘마인드브릿지’는 금액 기준 8%, 수량 기준 25% 가량 늘릴 계획으로 평균 가격대가 내려갈 전망이다. 이는 디자인 세분화 전략과 가성비 정책에 따른 것으로 스타일 수와 물량을 늘리고 가격대는 전년보다 낮게 가져간다.


‘클라이드앤’은 금액 투입 대비 수량 증가가 크게 낮아 고가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숍인숍으로 전개 중인 ‘프랭크스톤’ 라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에 대한 상품 구성을 강화하겠다는 것. 유통은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점당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NII’, ‘TBJ’, ‘애드호크’는 매장 수는 크게 늘리지 않는 선에서 효율 중심으로 유통망을 재정비한다.


아이템은 후드티셔츠, 스웨트셔츠, 코트 등을 주력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올 상반기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내년 역시 물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롱셔츠 등 여성 아이템의 반응이 좋아 이역시 구성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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