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14일
황해선기자 , hhs@apparelnews.co.kr
꼬망스(대표 김성건)가 원활한 물류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경기도 여주시에 대 물량을 운용할 수 있는 물류센터(연면적 2천 평, 지상 2층)를 준공하고 소터기(자동 상품 분류기), 다스 등 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물류센터 구축으로 종전 2~3일 소요됐던 상품분배 시간이 평균 1일로 단축됐고, 하루 출고량이 평균 10,000장에서 13,000장으로 확대 됐다.
평균 시간 단축으로 상품분배 및 로테이션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면서 적기 판매가 확대되고, 반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등 물류비용이 평균 15% 절감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꼬망스는 꼬망스,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모다까리나 등 4개 아동복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