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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군제, 토종 기업 전방텍스타일로 새 출발
日 군제·미쓰이물산 지분 정리

발행 2017년 11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국내 섬유 업체인 전방과 일본의 군제가 합작 운영해 온 전방군제가 이달부터 순수 토종 기업으로 바뀐다. 전방군제는 전방 50%, 일본 군제 39%, 일본 미쓰이물산 11%의 지분 참여로 이뤄진 합작사다.


최근 전방 50%, 전방텍스 50%로 지분 구조가 변경됐다. 이로써 사명도 전방텍스타일주식회사로 바뀐다. 종전 이순경, 사이소 신지 공동 대표 체제도 이순경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 됐다.

전방과 군제 사는 공식 주주 관계는 정리됐지만 생산업체로서 협업은 지속하기로 했다.

71년 한일섬유주식회사를 설립, 86년 전방군제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31년여 만이다. 이 회사는 프로스펙스, 피에르가르뎅 등의 언더웨어를 전개 중이며 언더웨어 OEM 사업과 군납, 교도소 납품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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