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코트! 막스마라, 서울’ 전시회 개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발행 2017년 11월 0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막스마라 하우스가 60년 이상 역사를 담은 ‘코트! 막스마라, 서울(Coats! Max Mara, Seoul)’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진행된다.


베를린(2006)을 시작으로 도쿄(2007), 베이징(2009), 모스크바(2011)를 거쳐 서울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막스마라 코트의 변천사를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코 밀리오레&마라 세르베토 부부가 고안한 혁신적 동선으로 구성한 모던한 테마별 공간인 일곱 개의 분더캄머(wunderkammers, 경이로운 방)를 관람객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7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큐레이터 이대형 예술 감독과 2015~2016년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에서 최초의 한국인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유럽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강이연 작가가 특별히 협업에 참여, 한국적 시각을 더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지난달 말 런칭한 막스마라 공식 한국어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막스마라는 다음달 15일부터 공식 한국어 사이트를 통해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