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0월 3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 이하 코오롱FnC)이 남성복 ‘캠브리지멤버스’ 런칭 40주년을 맞아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
최고급 소재 비큐나와 캐시미어로 만든 재킷 1종, 울과 캐시미어 스트레치 소재 팬츠 2종 등을 각각 40개 한정 판매한다.
이번 한정 상품은 ‘캠브리지멤버스’가 최근 도입한 MTM(made to Measure) 방식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가격은 재킷이 250만원, 바지가 40만원이다. 판매처는 서울 강남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해 11개 점포로 제한 한다.
이정미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 실장은 “한정품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