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나인디자인, 주름 소재 내수 확대
3040 타깃 영 라인 주력

발행 2017년 10월 30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주름 소재 프로모션 업체 나인디자인(대표 박병주)이 내수 거래 확대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10여 년간 여성복 전문기업 돌로미티를 운영하다 점차 커지는 회사 규모로 지난해 법인명을 나인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내년 춘하시즌 컬렉션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회를 열었다. 총 450여개 스타일이 소개되었으며, 30~40대를 타깃으로 젊어진 라인과 올해 첫 선보인 가방, 스카프, 쿠션 등의 액세서리·리빙 제품을 소개했다.


폴리·면 혼방의 주름소재를 사용한 여성복, 스포츠 의류에 특화된 제품으로 현재 LG패션 ‘닥스 숙녀’를 비롯해 형지, 세정 등 고급 여성복 브랜드에 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커리어 업체들과 접촉하며 내수 거래 확대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현재 납품은 국내만 진행하고 있다. 가격대는 고가 라인으로 평균 블라우스 30만 원대, 재킷·원피스 기준 40~50만 원대이다.


생산은 10년째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