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속보
2018.04.23(월)   [광고·문의]
신주원
sewonatos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패션   

골프웨어 시장 포화 … ‘레드오션’ 전락하나

내년 2개 신규 추가 ‘출혈 경쟁’ 불가피
정민경기자, jmk@apparelnews.co.kr
기사보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내년 골프웨어 시장은 과열 경쟁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골프웨어 시장은 경쟁 구도에 있는 아웃도어의 하락세, 어덜트 캐주얼의 정체기가 맞물리면서 최근 2~3년 간 성장 곡선을 그렸다. 메인 타깃 층인 중장년층 고객들의 회귀, 젊은 층 골퍼 증가 등의 호재가 뒷받침됐다.
 
2015년은 가히 골프웨어 시장이 ‘부활’한 해라 할만 했다. 과거 90년대 호시절을 연상시킬 만큼 큰 폭의 성장을 누렸다.

하지만 호시절은 말 그대로 반짝 스쳐 지나갔다. 많은 패션업체들이 유일하게 청신호가 켜진 골프웨어 시장에 뛰어들면서 규모가 급속도로 팽창한 점이 문제였다.

특히 수익률 확보가 용이한 가두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기존 업체들은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늘렸고, 지금까지 출사표를 던지 10여개 브랜드 중 80%가 가두 상권에 진출했다.

수요보다 공급량이 많아진 시장에서 브랜드 간 ‘매출 나눠먹기’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 해 평균 20%의 매출 볼륨을 키웠던 가두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신장률은 현재 한 자릿수로 현저히 낮아졌다. 상당수의 브랜드가 목표 대비 매출이 10~20% 빠졌다.

올 봄에 런칭한 ‘볼빅브이닷’과 ‘트레비스’가 연간 확보한 유통망은 각각 70개, 60개이다.

내년 봄에는 글로벌세아의 ‘톨비스트’, 블랙야크의 ‘힐크릭’이 나온다.
 
‘톨비스트’는 가두점을 주요 유통 채널로 상반기에 50~60개 오픈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 9월부터 전국 단위로 사업설명회를 진행, 30여개점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고가에 포지셔닝한 ‘힐크릭’은 가두점과 백화점 등 전 채널에 진입할 계획이다.

이 4개 신예 브랜드가 내년 가져갈 가두점 수만 해도 200개가 넘는다. 게다가 백화점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타이틀리스트’ 역시 내년에는 가두 매장 확대를 검토 중이다.

업계의 출혈 경쟁이 불가피해 보이는 지점이다. 상권별 골프웨어 매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매장의 뺐고 뺐기는 양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브랜드의 각축전에서 무리한 투자로 잘못하면 도태될 수 있는 현실을 반영, 내년 대부분의 업체가 내실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수성’ 전략을 펼친다.

JDX멀티스포츠(260개점), 와이드앵글(194개점), 까스텔바쟉(190개점) 등 일정 수준의 불륨을 갖춘 브랜드는 10개 안팎에 그친 매장 확대 계획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관련기사 키워드 검색
[골프웨어]



 ■ 키워드 1 : 골프웨어
  • 이슈컴퍼니 - DFD라이프.컬처그룹
    기반의 신규 출점 등에 나선다. ‘나인블럭’ 내 자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출시도 시작했다. 런칭 이후 첫 ‘나인블럭’ 의류를 런칭, 골프웨어 ‘보그너’의 소싱처를 활용한 고퀄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경기도 광주, 중대동, 가평, 기흥점 등에 라이프스타일 섹션을...
  • ‘LPGA 골프웨어’ 공격 투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 중인 ‘LPGA 골프웨어’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상품과 마케팅, 유통 전반의 투자를 강화한다. ‘LPGA 골프웨어’는 영 골퍼를 공략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25~35세를 마인드 타깃으로 잡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50개...
  • ‘마크앤로나’ 영업팀장에 정성훈 차장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지난 11일 여성복 ‘에고이스트’ 영업팀장 정성훈 차장을 골프웨어 ‘마크앤로나’ 영업팀장으로 인사 발령....
더 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패션   
패션
 패션 | 상권유통 | 원부자재 | 협력업체 | 기관아카데미 | 사람과사람들 | 기타 |
CBME
LICENTIA
Blue Mountain
짐꾸니
세원ATOS
아리오
사람들
어패럴뉴스
알립니다  ·  바로잡습니다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이용 불편 접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인터넷 회원신청 |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결제오류수정
저작권 규약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컨텐츠 제휴문의
(주)어패럴뉴스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1 5층 505호 (구로동, 벽산3차 디지털밸리)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025-2200.   Fax : 02-2025-2345.
.www.apparelnews.co.kr,   m.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