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0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이마트 입점 5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이마트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3월 이마트 서수원점에 첫 입점한 이후 월계점과 죽전점, 화정점을 거쳐 가양점에 5번째 매장을 열었다.
못된고양이가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가성비에 가치를 둔 판매 전략과 다양한 제품 구성 및 품질 강화를 꼽았다.
못된고양이는 1000원 귀걸이, 만 원 백팩 등 가성비를 극대화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했고, 액세서리에서 패션 소품, 소형 전자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과 연령대를 폭넓게 운영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가성비에 가치를 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