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0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현대백화점판교점이 오는 29일까지 판교점 2층 행사장 및 주요 매장에서 '백&슈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덱케·루즈앤라운즈·쌤소 나이트·마나스 등 국내외 50여개 잡화 브랜드가 참여하여 총 20억원 규모의 물량을 투입한다. 할인율은 30~70%.
주요 행사로는 랑방·덱케 이월 상품전, 쌤소나이트 패밀리 세일, 가버·요넥스 특가전 등 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중 참여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및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 맞이 방한 용품을 찾는 고객들을 고려해 부츠, 모카신 등 겨울 상품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월 및 기획 상품 뿐만 아니라 2017년 봄·여름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