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덱케’ ‘다메’와 ‘샵’ 시리즈 선봬
한섬

발행 2017년 10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한섬(대표 김형종)이 전개 중인 핸드백 ‘덱케’가 라인 다각화에 집중한다.

‘덱케’는 차별화된 컬렉션 ‘다메’와 ‘샵’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라인은 퍼, 페이크 타조 등 이색적이고 고급스런 소재 접목에 공을 들인 게 특징.

우선 퍼를 모티브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신상품이 수혈됐다. 핸들 퍼 워머, 퍼 폼폼 참장식 등 보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 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가방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한섬 하이엔드 편집숍 ‘무이’ 전용 라인으로 ‘다메(DAME)'도 출시됐다. 이 라인은 투톤의 밍크 퍼 핸들이 포인트인 토트백을 비롯해, 밍크 클러치와 멀티 컬러의 폭스 퍼 머플러까지 퍼를 다양하게 적용했다. ‘다메’ 라인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 부산점 무이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 타조 가죽을 재해석한 ‘샾(#) 시리즈’도 눈 여겨 볼만하다. 이 컬렉션은 타조의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내 기존에 수입하던 고가의 타조 피 느낌을 그대로 개발 재현했다. 가볍고 가성비가 뛰어난 페이크 타조 라인도 새롭게 전개한다. 여기에 백에 포인트가 되는 라쿤 퍼 참 장식을 함께 매치해 고급스럽다. 하지만 가격을 20~3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샵 시리즈’는 소프트 하면서 편하게 들 수 있는 호보백을 비롯해, 백팩과 크로스 바디백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