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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해외 현지인 직원 초청 한국연수 기회

발행 2017년 09월 2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한세실업(대표 이용백, 김익환)이 베트남 법인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들을 서울로 초청, 한국 문화체험 및 본사직원과 교류하는 ‘글로벌 한세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에서 장기근속 중인 현지인 직원 중 우수 직원으로 선발 된 9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절반 이상이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다.


지난 24일 입국한 베트남 직원들은 3박4일의 일정으로 경복궁, 청계천, 한강크루즈 등 서울 명소들을 둘러보고, 한정식과 삼겹살 회식 등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글로벌 한세인’은 현지인 직원들이 한국 본사 방문과 한국 관광을 통해 한국 기업에 근무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9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년째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세실업은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아이티 등 전 세계 13개 법인을 두고 있다.

한세실업은 이 밖에도 신입사원들에게는 4박5일간의 베트남 연수, 장기근속 직원들에게는 하와이 연수, 우수 직원들에게는 뉴욕 연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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