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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특허 취득 ‘플렉스본 배낭’선 보여
LF

발행 2017년 09월 2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LF(대표 오규식)가 독자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아웃도어 ‘라푸마’의 플렉시본(Flexbone) 배낭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배낭 등판이 사람 척추 구조에서 착안 개발돼 유연성과 하중 지탱 두 가지 기능이 뛰어나다.


척추 마디와 같이 연결된 각 분절 판이 인체의 움직임에 따라 독립적으로 작용해 상반신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며 하중 분산에도 효과적이다.


또 탄성 소재가 사용된 스트레치 힙벨트는 복부에 가해지는 마찰과 압력을 낮춰주어 안정적인 밀착감을 준다. 27, 35리터 두 종류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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