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스위스 명품 '발리' 인수 3파전으로 압축
中 치피랑, 포선, 日 이토추 경합

발행 2017년 09월 2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시가 8130억원, JAB홀딩스 매물

 

매물로 나온 스위스 명품 발리(Bally International Ag)가 곧 새 주인을 맞게 될 전망이다.

중국의 치피랑으로 불리는 푸지안 셉울브스( Fujian Septwolves Industry Co)와 재벌그룹 포선 인터내셔널(Fosun international Ltd)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일본종합상사 이토추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리 시가 총액은 6억 유로, 원화 약 8,130억 원에 달한다. 그간 독일 갑부 라이만 일가의 JAB홀딩스 소유로 지난 4월 지미 추와 함께 매물로 내놓았다.

지미 추는 지난 7월 마이클 코스가 12억 달러에 인수한가운데 발리는 그간 물밑 탐색전이 진행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