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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과 청계천 야시장 무대로 ‘서울 365 패션쇼’ 진행

발행 2017년 09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서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광장인 광화문 광장과, 사람과 자연·문화가 융합된 서울의 대표 휴식 공간인 청계천 야시장이 서울 365패션쇼의 무대로 변신한다.

 

9월 4일(월)에는 한국의 멋을 선보이는 ‘서울 365-광화문광장 한복 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9월 9일(토)에는 서울의 밤을 밝히는 ‘서울 365-청계천 야시장을 무대로 K-뷰티를 주제로 미래 콘셉트의 헤어·메이크업쇼가 펼쳐진다.

4일(월), 서울의 역사적·상징적인 공간으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광화문광장에서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한복 컬렉션(문현승 디자이너)을 선보였다.

서울 365 한복 패션쇼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오후 5시, 2부 오후 7시), 전통적이고 일상적인 요소를 동시에 담아낸 의상을 약 25착장 선보였다.

 

시는 최근 생활 한복 열풍 등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심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한복 런웨이가 광화문 일대를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복의 매력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일(토)에는 청계천을 따라 펼쳐지는 밤도깨비야시장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 축제와 이색 헤어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 365-청계천 야시장 패션쇼’가 펼쳐진다.

서울 365 청계천 야시장 패션쇼는 총 2부(1부 오후 5시, 2부 오후 7시 30분)로 진행되며, 헤어쇼를 중심으로 하는 패션쇼가 진행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과 함께 진행되는 ‘서울 365-청계천 야시장 패션쇼’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K-뷰티의 미래를 조명하고, 파격적인 미래 콘셉트의 헤어·메이크업 쇼(진혜성 헤어스타일코리아 대표)를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작년 한해 330만 명이 즐기고 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푸드트럭, 핸드메이드 작가 등 일반 상인과 공연팀이 참여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이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서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대표명소인 광화문 광장과 도심 속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청계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 365 패션쇼’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세계 곳곳에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미와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더욱 많은 서울의 명소에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65패션쇼를 선보여, 기억에 남을만한 순간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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