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템포러리 캐주얼 ‘크리스 크리스티’와 국내 정상의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만났다.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는 ‘크리스 크리스티’의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홍장현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홍장현 작가가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홍장현 작가는 ‘크리스 크리스티’ 런칭부터 광고 캠페인과 이미지 작업을 10여 년간 함께 왔다. 그만큼 오리지널리티와 아이덴티티를 누구보다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에 그가 그 동안 작업해 온 많은 작품 가운데 ‘크리스 크리스티’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작품을 선정, 고주연 작가와 리메이크 작업을 통해 이번 아카이브 에디션만을 위한 독특하고 유니크한 아트워크 그래픽을 완성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2차례에 걸쳐 선보여지며, 첫 번째 라인은 사진을 리메이크한 감각적인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셔츠 2스타일과 티셔츠 5스타일로 구성돼 9월 1일부터 출시된다.

두번째 라인은 아카이브 컬렉션에 포커스를 맞춰 런칭 당시 이슈가 되었던 셔츠와 코트 스타일들이 리바이벌되며, 셋업과 코트들은 안감 디테일에 아트워크 그래픽 패치워크가 가미되어 보다 신선한 레트로 스타일로 10월 선보여질 예정이다.

그리고 런칭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명품실용주의 컨셉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인증된 코트 아이템을 보다 진화된 프리미엄 상품으로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