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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 9월부터 대리점 오픈 시작
스프리스, 당초 계획 앞당겨 연말까지 50개점 오픈 예상

발행 2017년 08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스프리스(대표 김정훈)가 직영 중심의 ‘레스모아’를 대리점 채널로 확대, 하반기 본격적인 오픈에 나선다.


이 회사는 당초 올해 대리점 신청을 받고 내년 1월부터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었지만 대리점 요청자가 많아 9월부터 오픈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초 계획은 소형 점포는 ‘레스모아 스니커숍’을 운영키로 했지만 점주들이 요청으로 계획을 수정, ‘레스모아’로 통일하기로 했다.

내달부터 화성 봉담, 수원 영통, 포천 송우, 목포 하당, 하남, 파주, 아산, 북수원, 안산 한양대 등에 로드숍 대리점을 개설한다. 롯데마트, 모다아울렛, 세이브존, 홈플러스 등을 포함해 총 50개점을 연말까지 오픈하게 된다.

9월과 10월 약 22개점 오픈을 완료할 예정이다.

계약 완료 점포 외에도 전국 로드숍, 아울렛, 쇼핑몰, 할인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대리점 확장에 나선다.

전면 6미터 이상, 실평수 18평 이상, 스포츠 브랜드 5개 이상이거나 로드숍 인근에 아울렛 유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평당 200~250만원이다. 마진율은 매장내 구성된 브랜드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PB군인 스프리스, 포니는 35%,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컨버스 등은 30%로 책정됐다.

모집 지역은 전국 로드숍을 비롯 롯데마트 삼산, 안산, 의왕, 울산, 진해, 충주, 수완, 구로, 모다아울렛 용인, 오산, 경주 등이다. 이외 이마트, NC, 세이브존, 홈플러스, 롯데 아울렛, 신세계 아울렛, 신세계 아울렛 등도 점주를 모집 중이다.

이 회사는 매출 상승에 따라 인테리어비를 환급해 수익을 공유하는 일종의 ‘인테리어 비용 페이백’을 실시한다. 또 오픈 시 홍보, 판촉물 활용 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첫해 100개점, 2년차에 13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며 점당 연매출은 8억원이 기대된다.

(상담 문의 고철민 02-72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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