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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오가닉 언더웨어 ‘부디뱀부’ 런칭
스페셜조인트그룹

발행 2017년 08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스페셜조인트그룹(대표 이주영)이 내달 호주 프리미엄 오가닉 언더웨어 ‘부디뱀부(Boody bamboo)’를 공식 런칭 한다.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캉골’, 모자 ‘헬렌카민스키’에 이은 세번 째 전개 브랜드다. ‘부디 뱀부’는 호주는 물론 미국, 유럽 등지에는 판매 중이지만 아시아에는 이번이 첫 런칭이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착용한 티셔츠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속가능 패션을 지향하는 대나무 소재 언더웨어로, 국제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국제환경경영 시스템인 ISO 14001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에서 자란 대나무를 가지고 무해한 용액에 담가 대나무 펄프를 추출하고 말리고 분쇄한 원사로 편직, 옷으로 만들어 낸다.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도 그냥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친환경 공법을 자랑하며 자투리 원단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텍스쳐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현재 남녀성 성인 언더웨어, 이지웨어, 레깅스, 유아복 등이 출시된다.


하이엔드 오가닉 브랜드를 표방, 가격대는 중고가로 운영된다.


스페셜조인트그룹은 면세점, 자사몰,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우선 판매하고 첫 시즌에는 오가닉 전문 편집숍 등에 홀세일로 전개할 예정이다.


판매 금액의 일부는 환경보호 단체인 플래닛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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