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패션그룹형지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협력업체 대표 1백여명을 초청, ‘2017 형지&협력사 행복한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류 제조의 파트너인 원단, 봉제 등 협력사들과 협력의지를 높이고, 상생을 위한 소통을 위한 장으로 마련했다.
최병오 회장, 김인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 구매 혁신 및 상생 방안이 발표됐다.
박보열 글로벌소싱본부장은 “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협력 업체와 함께 업무 혁신을 통해 속도와 가성비를 올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협력사들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