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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만난 ‘츄파춥스’ 인기 몰이
코스메틱·케이스·백팩 등 국내 먹거리 협업 열풍

발행 2017년 08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글로벌 판매 1위 롤리팝(막대사탕) 브랜드인 ‘츄파춥스’가 먹거리 협업 열풍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인피니스(대표 정선기)는 2015년부터 한국 마스터 라이선스권자로 ‘츄파춥스’를 도입, 패션부터 문구까지 다방면에 국내 협업이 증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 국내 패션 대기업과 의류, 잡화 전 영역에 걸쳐 계약을 마무리하고 내년 춘하시즌 첫 상품이 나올 예정이다. 양사는 마케팅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펼친다.


최근 남양유업은 ‘츄파춥스’와 개발 단계서부터 함께 해 막대 사탕이 아닌 ‘츄파춥스’ 스파클링 소다 음료를 지난달 말 런칭했다.


라이선스 콜라보레이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세븐일레븐, GS25, CU 등 편의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판매중이며 여름 성수기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존 파트너사는 ‘츄파춥스’ 라인을 대폭 확대 중이다.


도입 초기 정하상사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실제 춥파춥스 모양의 립라커의 경우는 10~20대 여성 고객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판매도 급성장했다.


정하상사는 올해 말까지 아이쉐도우, 쿠션 팩트, 아이브라우 펜슬을 추가 출시하고 내년 바디케어 라인도 추가할 정도로 ‘츄파춥스’ 협업 아이템을 확대한다.


휴대폰케이스 전문 브랜드 ‘상상과상상’도 ‘츄파춥스’ 아트워크를 활용한 휴대폰 케이스와 액세서리를 출시해 위메프, 11번가, G마켓, 옥션, 10x10, 바보사랑 등에서 판매 중이다.


이 브랜드는 사탕 모양을 모티브로 해 백팩, 숄더백, 에코백, 파우치 등 다양한 디자인의 백을 내 달 중에 추가한다.


이에 인피니스는 문구, 프로모션, 토이, 선글라스, 시계 등 다양한 상품 군에 파트너를 물색해 라이선스를 확장 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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