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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봉제 페스티벌(수다공방 패션쇼)’ 11월 개최
신진 디자이너와 봉제 기술의 만남

발행 2017년 08월 11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 공모전 진행

 

산업통상부와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대표 전순옥)가 주최하고 의산협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명품 봉제 페스티벌(이하 수다공방 패션쇼)’이 오는 11월 14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봉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봉제 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순옥 봉제아카데미 대표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스트림 간 연계 사례를 구축해 미래 지향적 봉제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8월 2일부터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현직에 있는 여성복 디자이너 7인, 남성복 디자이너 3인을 선발하고, 각각의 디자이너에 아카데미 측이 위촉한 패터너, 봉제테크니션, 봉제어시스턴트를 배정, 10개 팀을 구성한다.

각 팀은 지원받은 디자인 개발비로 두 달에 걸쳐 상품을 제작, 오는 11월 14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패션쇼를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1팀씩을 선정한다. 

이상봉, 신장경, 박종철 디자이너가 멘토를 맡아 자문 및 멘토링도 진행한다.

공모전에 대한 내용은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cafe.daum.net/kass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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