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8월 08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셔츠 전문 브랜드 ‘보연’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연(대표 김보연)은 온오프라인 유통을 병행중으로, 지난 1월 자사몰을 오픈한 뒤 4월 백화점 종합몰에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을 확대해 왔다.
오프라인 역시 주요점인 현대본점과 무역센터점, 신세계강남점에서 장기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고 이어 올 추동 시즌에도 진행 될 예정이다.
지난달까지 누계 매출액이 전체 팝업매장 일평균 150~450만원(AK포함)을 보이고 있다.
행사처럼 들어가는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효율은 좋은 편이며 제고판매가 거의 없을 정도로 판매율이 높다.
이 회사 김보연 대표는 “오프라인 반응이 좋은 만큼 자사몰 유치 또한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요즘 온라인시장 사이에서도 살아남기가 힘들기 때문에 협업 숍인숍전개 등 다양한 방안을 찾는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