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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 냉감 아이템 85% 소진...여름 매출 견인
한세드림

발행 2017년 08월 0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아동복 ‘컬리수’가 여름 시즌, 냉감 소재 아이템 인기로 매출 볼륨을 톡톡히 키우고 있다.


‘컬리수’는 갈수록 더워지고 습해지는 날씨 변화를 고려, 올해 물량을 작년 2만 6천장에서 13만 8천장으로 5배 가까이 대폭 확대했고 품목 역시 6종에서 1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리프 냉감 티셔츠, 블링별 냉감 7부 레깅스, 냉장고 5부 레깅스 등 세 제품은 출시 보름 만에 1차 물량이 완판, 2차 리오더 생산에 들어갔다. 현재 평균 판매율은 85%,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한 비중으로, 여름 제품 중 가장 빠르게 소진됐다.

판매 금액은 26억원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냉감 소재 제품은 흡습 속건 기능으로 땀이나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고, 시원한 터치감과 얇은 두께감으로 착용 시 청량감이 좋아 업계에서 판매가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이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컬리수’가 냉감 소재 라인으로 매출을 견인한 데는 가성비 전략이 뒷받침됐다. 프렌치 감성의 컬러, 디자인 등을 다른 제품과 매치가 용이하도록 적절하게 접목했으며, 가격은 9,900원에서 19,900원에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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