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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콜렉션, 스마트 워크로 가는 첫걸음, ‘스마트 오피스’ 실시

발행 2017년 07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를 전개하는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은 최근 사무실 이전과 함께 업계 최초로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 오피스’는 엠티콜렉션의 경영 이념과 가치관을 반영한 혁신적인 오피스 시스템이다. 직원들이 오래 머무는 공간인 만큼 정형화된 사무실 환경에서 탈피하여 직원의 편의와 개성을 존중하고, 부서 간의 간극을 좁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조직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경영 핵심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엠티콜렉션의 경영 핵심은 글로벌 인재 양성이다.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스마트 오피스 또한 ‘스마트 워크(Smart Work)’로 가는 출발점으로, 글로벌 인재상에 걸맞은 업무와 전문성을 중시해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율 좌석제 도입, 업무 창의력 및 집중도 높여
스마트 오피스의 가장 큰 변화는 ‘자율 좌석제’ 도입이다. 직원의 업무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회사 분위기에 따라 직원들이 각자 선호하는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자유로운 업무 환경 조성으로 직원 개인이 주체가 되어 창의성은 물론, 업무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업무 공간은 대표적으로 오픈 존, 윈도우존, 그래픽 존, 집중 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외에도 ‘가든 라이브러리’, ‘플레이 그라운드’ 등 직원들이 자유롭게 업무와 병행할 수 있는 편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직원 편의시설 확대, 충분한 휴식과 함께 업무 효율 높아져
엠티콜렉션 직원들은 업무 시간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집중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직원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사내에 ‘리플레시 룸’, ‘릴렉스 룸’, ‘플레이 가든’, ‘파우더 룸’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회사인 만큼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돕기 위해 국내외 유수의 아트북, 패션 서적이 구비된 ‘라이브러리’, 영화나 패션 필름을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경계 없는 업무환경으로 부서 간 소통 활발해져, 부서 간 시너지 창출
이처럼 스마트 오피스는 회사 전체를 경계 없이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업무 공간뿐 아니라 다수의 미팅 공간을 확보해 부서간에 소통이 활발해지고 업무 협업 시에도 절차를 간소화하여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 했다. 적극적인 소통과 함께 유연한 업무 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부서 간에 시너지가 창출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서류 없는 사무실 ‘페이퍼 리스’, 개인 사무용품 줄여 ‘미니멀 라이프’ 실천
자율 좌석제 시행 이후 엠티콜렉션 사내에선 유선 전화기를 찾아 볼 수 없다. 대신 모바일
기반의 업무 포털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 휴대폰으로 간편하고 스마트한 커뮤니케이션이 가
능하다. 또한 환경 보호와 효율 증가를 위해 종이 대신 전자 문서나 미팅 시에도 모니터를
활용하는 ‘페이퍼 리스(Paperless)’ 캠페인과 1회 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등 친환경적인 사무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불필요한 개인 소지품을 없애며 ‘OA존’에 구비된 사무용품을 사용, 합리적인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를 실천한다.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 환경, 직원 복지 확대 예정
엠티콜렉션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 오피스’는 오랜 기간 심사숙고하여 엠티콜렉션 만의 스타일로 탄생한 신개념 오피스 시스템이다.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우리 직원들 손에서 탄생한 만큼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또한, “직원들이 장시간 머무르는 공간인 점을 감안해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가드닝을 결합한 도심 속 힐링 카페 컨셉으로 꾸몄다.”며, “앞으로도 직원 편의 개선과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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