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7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모다아울렛(대표이사 박칠봉)이 오는 9월 15호점 모다아울렛 남양주점을 구리남양주점으로 점포명을 바꿔 오픈 하기로 했다.
이 점은 전체면적 11,000평으로 지상 1층~6층 규모다. 현재 공정률은 75%로 8월 말까지 공사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200개의 브랜드가 입점할 계획이며 현재 MD가 마무리 단계이다.
1층에는 여성/SPA/제화/잡화, 2층에는 아웃도어/남성/골프, 3층에는 스포츠/캐주얼/진, 4층에는 유아동/슈즈멀티/생활/F&B로 구성된다.
주요 패션 브랜드와 SPA를 대거 입점 시켰으며, 신도시 패밀리 고객을 위한 500여평의 F&B를 구성하여 차별화할 계획이다.
금주 중 구리남양주점 MD를 마감하고, 현장에서 실측과 입점을 위한 인테리어를 실시한다.
이 회사 박칠봉 대표이사는 “구리남양주점은 모다아울렛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압축된 한층 발전된 점포가 될 것이며, 초년도 매출 2000억원 이상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