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7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몰은 오는 16일까지 매일 새로운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24시간 동안 특가 판매하는 슈퍼맘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름 시즌오프 세일과 동시에 최대 50% 쿠폰, BC카드 3천원 즉시할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 일정은 10일과 12일에 3~8세용 키즈 브랜드를 구성하고, 11일에는 9세 이상 주니어를 위한 인기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13일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주말까지 이어지는 유아동 슈즈, 잡화 브랜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10일 캔키즈, 클랜씨가 여름 의류뿐 아니라 역시즌 인기 키즈 아우터 50%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캔키즈 덕다운 패딩은 9,900원부터 판매하고, 에어워크키즈의 유아동 래쉬가드 상하세트는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12일에는 1만원대 앤디애플의 키즈 래쉬가드와 플랩캡 세트, 5천원대 젤리스푼 여름 상하복을 다양하게 구성한다.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패션 브랜드로는 주니걸즈가 11일 하루 동안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90%까지 할인한다. 미니제이는 25% 추가 쿠폰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찰리스5원더의 티셔츠는 2천원대, 키스포 주니어 래쉬가드는 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는 13일에 원데이 특가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닥스리틀 남아용 샌들은 2만원대, 리바이스키즈의 2017년 신상 나염 티셔츠는 1만원부터 살 수 있으며, 컬럼비아키즈의 유아용 다운 우주복은 4만원대로 판매한다.
14일부터 주말까지는 아디다스키즈, 휠라키즈, 콜맨키즈가 참여해 인기 슈즈 제품을 최대 82% 할인한다. 윙하우스와 슈슈페인트는 유아용 부츠와 가방, 친환경 코스메틱 등을 30% 세일하고, 추가 20% 쿠폰 혜택까지 제공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름 시즌오프 행사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평소 인기가 많아 쉽게 만나볼 수 없던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한만큼 더 합리적인 쇼핑을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