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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유아산업전 ‘CBME 차이나2017’ 19일 개막
프리미엄 영유아패션전 CKF 동시 개최

발행 2017년 07월 07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세계 최대 유아산업 B2B 전시회 ‘CBME 차이나2017(Child-Baby-Maternity-Expo)’ 이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전시 기업 UBM이 개최하는 이 행사는 전세계 30개국 2600여개 업체 4,000여개 브랜드가 참가, 총 85,000명의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유아 용품 전반과 패션 및 액세서리, 식품 및 헬스케어 용품 등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발신한다.

 

해외 참가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국제관에는 한국관, 호주 , 오스트리아 ,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홍콩,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 베트남 등 주요 국가관이 위치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역동적인 중국 시장의 발전과 변화하는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4개의 새로운 구역을 신설하고 OEM과 ODM 구역을 업그레이드했다.

 

멋진 엄마 존은 건강 및 미용, 건강 및 웰빙, 피트니스, 출산 의류, 산후 관리 서비스, 산전, 임신 및 산후 관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인푸드 존(Fine Food Zone)은 계란, 신선하고 글루텐이 없는 농산물, 건강에 좋은 모든 음식, 쌀, 아기를 위한 조미료 등을 구성한다.

 

야외 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 존에서는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및 롤러스케이트, 수동 및 전기 스쿠터 등을 전시한다.

Play & Learn 존은 놀이, 음악 및 운동 프로그램, 놀이터, 수영장, 사진 등의 형태로 조기 교육을 제공한다.

 

새로운 글로벌 OEM&ODM 구역에서는 이 지역 브랜드 소유자, 소매 및 유통 업체와 전 세계 OEM & ODM 업체간에 비즈니스 바잉 오더 상담을 진행한다.

 

CBME차이나는 브랜드 소유자, 제조업체, 유통 업체 및 소매 업체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완벽한 플랫폼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 구매자 상담, CBME 어워드, 업계 동향 세미나, 제품 디자인 공모전 및 혁신 제품 시상식, 최고의 유아 용품 판매 콘테스트, 자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UBM 아시아는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UBM PLC이 소유하고 있다. 중국,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2 개 주요국에 1,300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CBME 차이나와 동시 개최되는 CKF(쿨키즈패션전시회,www.coolkidsfashion.com)도 하나의 관람 포인트다.

 

CKF는 프리미엄 영유아 의류 및 잡화 브랜드 전시회로 전시장이 따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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