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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패션전시회, ‘패션 슈즈&액세서리’ 전시회로 탈바꿈
반포 JW메리어트서 18일 개최

발행 2017년 07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슈즈·액세서리 13개 브랜드 참가

 

국내 연 1~2회 개최되던 스페인패션전시회가 올해는 ‘스페인패션슈즈&액세서리’ 전시회로 열린다.

스페인무역투자공사(ICEX)와 주한스페인대사관 경제상무부 공동으로 오는 18일 서초구 반포 소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 된다.

그동안 남녀성복, 모피, 아동복, 용품 등 다양한 스페인 브랜드가 참가했지만 이번에는 슈즈와 액세서리 브랜드로만 구성한 전문 전시회로 기획됐다.

카테고리가 축소 됐지만 전시에 참가 브랜드 수는 종전과 비슷한 13개다.

아동 신발 ‘아쎄보스(ACEBO'S), 베르치(BAERCHI), 카스텔러(CASTELLER), 파나티브스(FANATIVES), 휴멧(HUMAT), 네오센스(NEOSENS), 온풋슈즈(ON FOOT SHOES), 피나즈(PINAZ), 피틸로스(PITILLOS), 베르베나스(VERBENAS), 24아우어스(24hrs), 비도레타(VIDORRETA) 등이다.

이 중 ‘비도레타’는 79년에 런칭된 에스파드류 슈즈이며, ‘베르베나스’는 스페인에서 정통 기법으로 제조되지만 트렌디 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피틸로스’는 81년에 런칭, 자체 개발한 특유의 아웃솔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외 ‘파나티브스’는 그동안 주목 받았던 캐주얼슈즈부터 플러쉬 슬리퍼 등이 대표 아이템을, 40년 정통의 여성 컴포트 전문 ‘베르치'도 국내 니즈가 있는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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