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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슈즈… 伊‘ 스틸레토힐’ 한국 온다
10일 미캄 티저 전시회서 특별전

발행 2017년 07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한국은 이탈리아 신발의 수출국 중 상위 13번째 국가로, 2016년 전년 대비 16.7%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제화협회는 이탈리아 제화의 우수성과 높은 품질을 세계에 홍보하고자 아시아 투어 로드쇼와 특별전을 기획했다” 이탈리아제화협회 회장 안나리타 필로티(Annarita Pilotti)가 9월에 열릴 세계적 신발 전시회 ‘미캄’을 알리기 위해 오는 10일 한국에서 ‘미캄 티저 서울’ 행사를 기획한 의도를 전했다.


84회를 맞는 ‘미캄’의 사전 홍보 투어인 이 행사는 이탈리아제화협회와 이탈리아무역공사 공동으로 ‘매혹’을 테마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이탈리아패션전(주관 이탈리아패션협회)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미캄’ 프레젠테이션, 글로벌 트렌드 정보회사 WGSN이 소개하는 2018 S/S 패션 트렌드 세미나, 이탈리아 제품전시회 외에 이탈리아 슈즈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스페셜 이벤트도 기획됐다.


비제바노 신발박물관 특별전 ‘The Seduction of Footwear:Italian Glamour’가 개최 되는데 비제바노 신발 박물관 아트 디렉터인 아르만도 폴리니(Armando Pollini)가 선정한 20켤레의 스틸레토힐 슈즈가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스틸레토힐 슈즈는 이탈리아 비제바노에서 최초로 제작됐다. 스틸레토 힐은 1947년 크리스찬 디올이 새로운 실루엣의 뉴 룩(New Look)을 런칭 할 당시 투박한 슈즈 밖에 없어서 비제바노의 몇몇 회사(레 마르첼로, 마르티놀리-카이마르, 에르코 등) 등에게 힐의 절반은 나무, 절반은 알루미늄 소재로 된 지름 6-7mm의 스틸레토 힐의 제작을 의뢰 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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