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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뜨블랑슈’ 기능성 전략 통했다
에티켓셔츠 한 달 만에 1천장 판매

발행 2017년 06월 29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디아이알(대표 박준식)이 출시한 남성 캐주얼 ‘까르뜨블랑슈’의 여름철 기능성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합리적 가격대의 베이직 상품 비중을 축소하고 기능성을 갖춘 트렌디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 시즌 전략이 먹혀들고 있다.


그 중 ‘에티켓 셔츠’는 지난 달 첫 출시 후 한 달 만에 총 1200장을 팔아 치웠다.


총 공급량은 6천장으로 본격적인 무더위로 판매량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 종류의 셔츠와 피케 티셔츠 1개 스타일로 구성한 ‘에티켓 셔츠’는 리넨 소재로 암홀 부분 마감재로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부착, 향균·소취 기능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까르뜨블랑슈’는 올해 기능성 제품 판매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컬렉션의 각 라인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상품군을 전체 구성에 14%로 확대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즌 상품 총 공급량 20만장에서 기능성 컬렉션만 놓고 보면 총 물량의 14%로 QP는 67%, TS라인이 19%다.


기능성 컬렉션 확대도 최근 애슬레저 열풍에 따른 소비자 관심이 지속됨에 따른 결정이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지난해 베이직 상품 출시가 전략이었다면 올해는 기능성 컬렉션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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