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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어골프’ 시장 선점 나선다
7월 5~6일 추동 시즌 품평회

발행 2017년 06월 2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엠에이에스인터내셔널(대표 배시은)이 골프웨어 ‘알레어골프’의 하반기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선다.

‘알레어골프’는 지난해 10월 런칭된 브랜드로, 자사 쇼핑몰을 중심으로 마켓 테스트를 벌여왔다. 쇼핑몰의 월 매출은 4~5천만원으로,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프레피 룩 컨셉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단기간 내 실적을 올렸다.

상반기에는 오프라인으로 진출, 지난 3~4월 양재점, 강릉점, 안양 평촌점, 용인죽전점을 개설해 고객 반응을 살폈다.

중심 고객의 연령대가 타깃 층인 30대의 젊은 층으로 형성, 영 골프웨어로 포지셔닝한 브랜드의 상품 전략이 일정 부분 유효했다.

추동 시즌에는 영 골프웨어로서 입지를 굳건하게 다지기 위한 투자를 대폭 늘렸다.

골프 입문 단계의 20대까지 선점하겠다는 목표로 제품 개선 및 브랜드 로얄티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선다.  

제품은 고급 원·부자재의 특성을 극대화한 기획으로, 골프웨어로서의 갖춰야할 기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생산 방식은 임가공으로, 원가를 낮춰 젊은 층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가격경쟁력 또한 높인다. 가성비를 높인 전략 상품군의 가격은 폴로티셔츠 5만9천원, 트리코트 팬츠 7만9천원, 바람막이 점퍼 9만9천이다.

마케팅은 스포타임 골프 코치진인 이준기, 나선경 프로를 비롯해 유승연 프로 등 12명 선수 후원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고, 스타급 연예인 모델 기용을 검토 중이다. 

유통 채널은 하반기에 백화점으로 다각화한다. 백화점 매장은 5~10개, 가두 매장은 영업부 인력을 보강해 10개 이상 개설할 계획이다.

이달 5~6일에는 트윈시티갤러리에서 백화점 바이어와 점주 대상의 품평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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