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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유통 줄이고 브랜드 밸류업
비효율 매장 정리… 고급화 전략

발행 2017년 06월 27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가 스포츠 ‘아식스’의 유통망을 크게 줄이고 브랜드 밸류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총 400여개 유통망을 280여개로 축소하는 유통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


과감한 비효율 매장 정리와 함께 중저가 이미지를 탈피, 고급화 전략으로 가겠다는 의지다.


그럼에도 불구 핵심 매장 진입과 제품 차별화로 젊은 층을 대거 유입시킨다는 전략 아래 매출 목표는 축소하지 않았다.


밸류업 전략에 따라 지난해부터 슈즈라인을 일본 수입 라인으로 전면 대체했으며 의류 역시 라이선스 비중을 크게 줄이며 글로벌 컬렉션 중심으로 가져간다.


이번 시즌에는 젊은 층을 겨냥한 콜라보 제품군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을 대거 보강하기도 했다.


이는 일본 ‘아식스’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아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 역시 재도약을 위한 변화를 모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아식스’는 수입 제품 비중을 강화하면서 인력 구조 조정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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