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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플랫폼 ‘플락플락’ 수익 강화
이젠컴퍼니

발행 2017년 06월 2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이젠컴퍼니(대표 정인식)가 유아동 플랫폼 ‘플락플락’의 수익강화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기획, 유통, 마케팅 전부문에서 종전과 다른 비즈니스 전략을 펼친다.


당분간 백화점 매장은 확대보다 효율화에 집중하고, 자사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통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했다.


‘플락플락’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PB 아동복 ‘플락플락’은 선기획 물량을 줄이고 오더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한다. 오더베이스는 재고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브랜드의 희소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올 하반기부터 일부 스타일에 한해 진행한다.


신상품을 출시하기 전,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 단위로 1~2개 스타일을 공개, 예약 주문을 받는다.


주요 거래 공장을 통해 2주 단위로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이 뒷받침됐다.


마케팅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활용한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은 정 대표가 직접 맡고 있다. 정 대표는 4남매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브랜드 홍보보다 육아 정보 등 일상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팔로워 수가 2천명 가까이 급증했다.


자연스럽게 높아진 관심은 브랜드로 이어졌고, 실제 매출로도 연결됐다. 자사 온라인 쇼핑몰은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4월 3천8백 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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