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Flying Tiger Copenhagen)’이 오는 6월 30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B관 1층에 국내 8호점을 오픈한다.

(주)아라리오가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천안과 인근지역 10~20대 젊은층의 쇼핑, 문화생활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8호점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B관 1층에 100평 규모로 위치할 예정으로, 덴마크 특유의 재치와 감성으로 젊은층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행복지수 1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온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 스토어다. 실용성을 기반으로 감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인테리어 소품, 오피스용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파티용품 등 다채로운 상품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총 3,000개 이상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매달 300여개의 새로운 테마의 신상품 소개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을 전개하는 위비스 그룹의 도상현 CEO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 위에서 시대정신에 최적화된 상품과 운영을 통해 ‘Make Korean Happy’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지난 1995년 창립한 레너트 라보쉬츠가 앞으로 콘셉트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해 '덴마크적인 창의성'을 더욱 강하게 담게 됐다. 이로써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하게 결합된 상품들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도약이 예상된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국내 8호점은 대학교가 밀집한 핵심상권에 위치하여 10~20대 젊은층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재치 넘치는 제품들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충첨점에서는 오픈 당일인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4일동안 선착순 200명에게 럭키백을 무료로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는 럭키백 행사 종료 후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감성이 가미된 한정판 뱃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작년 8월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에 첫 매장을 낸 이후 새로운 매장을 낼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8호점인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이어 오는 8월 말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에도 9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