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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아일랜드’ 애슬레저 열풍에 매출 반등
의류에서 모자까지 인기

발행 2017년 06월 16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에프지에프(대표 최진원)의 남성복 ‘스톤아일랜드’가 선전 하고 있다.


에슬레저가 국내 시장에 트렌드로 크게 자리매김하면서 남성컨템포러리 시장에서 ‘스톤아일랜드’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협업을 통한 스니커즈 출시 등 에슬레저 무드에 맞춰 이태리 본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 중이다.


‘스톤아일랜드’의 원단을 비롯한 고기능성을 강조한 컬렉션을 매 시즌 새롭게 출시, 국내 시장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브랜드다.


여기에 환율 인하에 따른 소비자 가격을 전년대비 10% 가량 낮춰 그 동안 병행 상품을 구매했던 고객까지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내 수입 전개사인 에프지에프도 최근 백화점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에서 ‘스톤아일랜드’가 전년대비 10%대의 신장한 매출 실적을 기록 하고 있다.


상품도 팬츠와 티셔츠를 제외한 최근 모자 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 매출이 상승 하고 있어 에프지에프 내년 관련 상품의 바잉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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