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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10대에게 통 크게 쏩니다
1만8 천여명 학생에게 ‘휠라 클래식’ 슈즈 증정

발행 2017년 06월 16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의 ‘휠라’가 재도약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10대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휠라'는 최근 진행한 '코트디럭스 우리반 [찍었]스 콘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전국 중고생 1만 8천여 명 전원에게 신제품 '휠라 클래식' 슈즈를 선물로 증정키로 했다.

'찍었스 콘테스트'는 지난 4월말까지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급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참여하도록 진행했던 이벤트다.

당초 참가 학급 중 10학급을 선정, 해당 반 학생들에게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 코트디럭스 슈즈와 헤리티지 ㅋㅋㅋ티셔츠 등을 선물할 예정이었으나, 선정 학급 이외에 이벤트에 참가한 1만8000여 명의 학생 전원에게 ‘휠라 클래식’ 슈즈를 선물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7일 충남 홍성여고를 시작으로 동두천고, 진주여고, 명일여고 등 이벤트 당첨 학급을 순차 방문하며 깜짝 선물 증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휠라의 통 큰 결정은 많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기발한 콘텐츠를 제작, 이벤트에 참여한데 감사를 전하려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또 지난해 9월 출시한 코트디럭스가 지난 14일까지 약 40만족의 판매고를 기록, 여름 시즌 내 50만 족 판매 돌파가 예상되며 10~20대 사이에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도 작용했다.

한편 ‘휠라’는 이같은 리프레쉬 전략이 성공을 거두며 지난 1분기 0.7% 증가한 6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년 만에 분기 실적이 플러스로 전환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2분기 실적은 이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이태원과 광주 충장로, 부산 광복동 등 전국 주요 상권에 위치한 메가 스토어(대형 매장) 11개의 최근 1달간의 매출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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