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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디 알바자’ 남성 컨템 시장 돌풍
전년대비 60% 신장

발행 2017년 06월 1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유통 확장에 따른 매출 신장세가 가파르다.

이 달 현재 32개 점포를 확보한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 달 현재기준(6월 8일) 전년대비 60% 신장한 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말 까지 40개 점포로 확장해 총 2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김종홍 사업부장은 “클래식한 컨셉에서 트렌디한 무드로 컬렉션의 방향을 전환하면서 눈에 띄게 실적이 늘고 있다”며“여름 매출도 전년대비 크게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판매 인기 상품군도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졌다.

업계 전반에 걸쳐 슈트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반하트 디 알바자’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 대표적인 상품이 점퍼형 블라우스다.

추가생산을 포함해 총 1천5백장을 공급한 해당 제품은 이 달 현재 판매율이 50%를 넘어선 상태다.

사업부측은 여름철 리넨 원단을 사용한 후속 모델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너류 품목이 전년과 달리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막바지 여름 시즌까지 신장 추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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