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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지난해 부진 털어낸다
4~5월 전년 대비 250% 신장

발행 2017년 06월 05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살레와’가 지난해 부진을 딛고 비상을 준비중이다.


런칭 2년 차인 ‘살레와’는 지난 4월과 5월 각각 전년대비 250% 신장률을 기록했다.


현재 유통망은 39개. 작년 3월까지 30여개 매장이 오픈됐던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신세계 인천점은 지난달 7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가두점 중에는 종로점과 김포점이 각각 6천만원, 5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제품 차별화가 이루어졌다는 내부 분석이다.


특히 광고 모델 택연이 TV CF 착용한 미쉐린 신발은 당초 기대치를 웃돈다.


미쉐린 신발은 ‘살레와’ 글로벌 본사와 타이어 업계 미쉐린이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수입과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병행해 판매하고 있다. 총 1만5천족이 출시됐다.


이를 통해 ‘살레와’는 상반기 90억원을 달성하고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망 구축을 통해 70여개 로 매장을 확대키로 했다. 총 26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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