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알퐁소’ 리뉴얼 효과 톡톡
콘셉트·상품 재정립 전략

발행 2017년 05월 3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유아복 ‘알퐁소’가 지난해 봄 리뉴얼한 이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5% 신장했다.


매출 주도 아이템은 점퍼, 카디건 등으로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됐다. 이는 콘셉트를 프릴리아메리칸 라이프 웨어로 리뉴얼, 의류 중심으로 상품을 재정립한 전략이 주효했다.


출산 러닝 용품을 줄이고,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디자인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속형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베이직한 아이템 ‘컬러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데님’, 트렌드를 반영한 ‘시크’, 영아를 위한 유니크한 아이템 ‘리틀’ 총 4개 라인이다.


가격은 종전보다 15~20% 인하, 가성비를 중시하는 중저가 시장 고객의 니즈에 부합했다.


올해는 토탈 쇼핑이 가능하도록 걸즈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했다. 최근 젊은 부모들이 아이의 토탈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기 때문.


걸즈 액세서리군은 유아 머리핀, 아기 머리띠, 유아 헤어밴드, 머리 방울 등 4가지 종류의 헤어 액세서리와 크로스백 등이다.


하반기에는 보타이, 멜빵, 가방 등 남아 아이템까지 넓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아동 패션과 용품은 물론이고 중장기적으로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인으로 확장해 새로운 개념의 패밀리 웨어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