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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 스타일링 고민 덜어줄 ‘O.M.M.D’ 제품 출시

발행 2017년 05월 3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가 남성복 ‘코모도’의 새로운 상품 기획인 ‘O.M.M.D.’방식을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O.M.M.D.(One Material Multi Design)'는 한 가지 통일된 원단으로 재킷, 팬츠, 트렌치코트, 점퍼, 반바지, 티셔츠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코모도’의 상품 기획에 주요한 전략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같은 기획 방식은 남성 소비자들의 착장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당 제품의 연출에 따라 슈트와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 슈트와 캐주얼상품을 각각 구매하지 않아도 'O.M.M.D' 제품 몇 가지만 구입해도 착장이 용이하다는 것.

신세계톰보이는 O.M.M.D. 방식으로 상품을 기획하면서 소재에도 공을 들였다.

‘코모도’가 추구하는 기능성과 편안함, 가벼움이 잘 나타날 수 있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 주로 사용했다.

특히 트렌치코트나 재킷 등 외투의 경우 가볍지만 형태을 유지할수 있도록 옷감에 심지를 넣는 대신 경량 소재를 두 겹으로 사용했다.

출시된 재킷과 팬츠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초경량이면서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품에 기능성을 강조한 원부자재를 사용했다. 가격도 원가대비 저렴하다. 재킷은 20만원대, 팬츠, 티셔츠 모두 10만원대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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